화랑 5회 줄거리 FULL (캡쳐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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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에게 머리를 맞아 정신을 잃은 선우와 지뒤.

정신을 차려보니 도살장 천장에 묶여있다.

가까스로 파오의 도움을 받아 아로를 구하고 무사히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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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랑 임명식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화랑들과 화백들.

자신이 뽑은 선우가 도착하지 않은 것을 본 지소태후는

그가 올때까지 기다려 보려고 하지만 사람들의 불만에

결국 임명식을 시작을 한다.

임명식이 끝나기 직전, 선우와 지뒤가 도착한다.

지뒤의 모습을 본 지소태후는 놀라지만 혹여나 화백들이 눈치를 챌까

내색은 하지 못한다.

그렇게 임명식은 무사히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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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와의 싸움에서 옷이 찢어진 선우는 옷을 꾀매기 위해 옷을 벗는데

아로가 들어온다.

선우의 벗은 모습을 본 아로는 당황하지만 자신이 꾀매주겠다며

옷을 받아간다.

자신의 옷을 꾀매는 아로의 뒷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선우는

아로가 자신의 방으로 향하는 모습에 급히 자는척을 한다.

선우의 자는모습을 확인한 아로는 그의 다친 손을 치료한다.

그에게 처음으로 '오라버니'라고 부르는 아로.

나가려는 그녀의 손을 잡고 자신에게 기대라고 말하는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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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를 놓쳤다는 도고의 말에 분노하는 호공과 박영실.

박영실은 선우가 삼맥종의 얼굴을 본 자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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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합숙을 위해 화랑 옷을 입는 선우는

옷을 입을 줄 몰라 헤매는데

아로가 들어와 그를 도와준다.

훨씬 편한 사이가 된 두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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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실은 화랑이 되지 못해 분노하는 자제들을 이용하기로 한다.

그들을 보기 위해 다이서로 가는데 자제들중 유난히

흥분하는 한 명을 본다.

바로 강성.


한편, 화랑들의 행렬을 보기 위해 갓을 쓰고 몰래 온 우륵.

아로도 선우를 보기 위해 애를 쓰다가 자신을 밀치는

강성의 옷을 실수로 찢고 만다.

그녀를 알아보고 데리고 가려는 그의 얼굴에 은편이 던져진다.

아로를 구하기 위해 은편을 던진 지뒤.

아로 대신 옷값을 갚아준 지뒤는 아로의 팔에 특수물감으로

달문양을 새기고 그녀가 빚을 다 갚으면 지워주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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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화랑의 본원인 선문에 도착한 화랑들.

위화공은 그들에게 독한 술을 주고 마시라고 한다.

술에 취한채 문패를 하나씩 뽑은 화랑들.

문패의 색에 따라 같은 방을 쓰게 되는데...

위화공은 화랑들에게 문패를 뺏거나 같이 방을 쓸 사람을 뺏으라고 한다.


같은 문패를 뽑은 수호와 반류는 서로의 문패를 뺏으려 하지만

너무 취해 제대로 싸우지도 못한다.


선우가 화랑이 된것을 탐탁치 못하게 여기던 다른 화랑들은

그가 취한 틈을 타서 그를 마음껏 때리지만

그들에게 맞아 술이 깬 선우는 그들에게 복수를 한다.


원래 독한 술에 익숙한 지뒤 혼자 멀쩡하다.

그에게 자신을 업어달라고 부탁하는 선우.

지뒤는 거절하지만 결국 선우를 업는데...

방으로 가는 길, 선우를 보고 맞은 자제들은 슬금슬금 피한다.


선우를 업고 방으로 가자 자신들을 맞이하는 여울.

결국 같은 방을 쓰게된

수호

반류

지뒤

선우

여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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