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 5. 음악 2017. 5. 20. 06:36

볼빨간 사춘기 - 처음부터 너와 나 MV (군주 OST Part 2) [듣기/가사]

볼빨간 사춘기 - 처음부터 너와 나

Baby you 나의 사랑 
그대 널 보면 너 함께 있으면
어둠은 사라져 시간은 멈춰서 
이 공간엔 너와 나 둘만 

남겨져 Love was always painful 
널 알기 전 사실 나 두렵던
사랑이란 감정 날 울리던 함정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내 안에 빛이 되어줘 
나의 맘을 알아줘 
내 세상에 밝은 별이 되어줘
후회하지 않을게 
너의 이유 되어 줄게 
처음부터 너와 나인 것처럼

가슴은 멎은 것처럼 아
련해지는 걸 
내 하루는 이미 너 하나인 걸
사랑한단 이유로 
상처 주진 않을게 
처음부터 너와 나인 것처럼 Love you

지금도 I was thinking about you 
잠들기 전 그저 널 생각해
사랑이란 감정 스며들어 
점점 이렇게 네 생각나는데

내 안에 빛이 되어줘 
나의 맘을 알아줘 
내 세상에 밝은 별이 되어줘
후회하지 않을게 너의 이유 되어 줄게 
처음부터 너와 나인 것처럼 Love you

나만 너를 모른 채 
살아온 것만 같아
우리 마치 오래전 
이미 시작된 사랑인 것만 같아

가슴은 멎은 것처럼 아련해지는 걸 
내 하루는 이미 너 하나인 걸
사랑한단 이유로 상처 주진 않을게 
처음부터 너와 나인 것처럼 Love you

나만의 빛이 되어줘 
내 세상에 밝은 별이 되어줘
후회하지 않을게 너의 이유 되어 줄게 

처음부터 너와 나인 것처럼 Love you


Chapt 5. 음악 2017. 5. 20. 06:31

윤종신,박재정 - 여권MV (2017 월간 윤종신 5월호) [듣기/가사]

윤종신, 박재정 - 여권

무턱대고 떠나는 여행 
막 서둘러 싼 짐과 여권뿐 
방안은 미칠 것 같아서 
거리는 측은해서 
너를 제발 벗어나고만 싶어서

마침 옆자리가 비었어 
좁지 않아 정말 편한 걸
여권 지갑은 빼버렸어 너의 흔적이라서 
흔한 남들 거랑 이제 다르지 않아

어쩜 우린 그렇게 다녔니 
조심스레 열어본 그 속에선 
여기저기 찍힌 추억들이 
거리보다 가득해
니가 더 선명해서 마치 옆에 있는 듯해
못생긴 나의 사진 처량해 
그 얼굴이 내게 원망하듯 묻잖아 
왜 떠나보내야만 한 거니 
너 정말 자신 있어
내 옆자릴 물끄러미 보네

오늘따라 많이 흔들려 
그때마다 기대곤 했던 
그 자린 풀린 벨트만이 덩그러니 반짝여 
난 채워버렸어 누군가 있는 것처럼

어쩜 우린 그렇게 좋았니 
조심스레 열어본 그 속에선 
여기저기 찍힌 추억들이 
거리보다 가득해
니가 더 선명해서 마치 옆에 있는 듯해
못생긴 나의 사진 처량해 
그 얼굴이 내게 원망하듯 묻잖아 
왜 떠나보내야만 한 거니 
너 정말 자신 있어
내 옆자릴 물끄러미 보네
나만의 여행을 해볼게


Chapt 5. 음악 2017. 5. 20. 06:23

어반 자카파 - 혼자 MV [듣기/가사]

어반 자카파 - 혼자

혼자 하는 말 혼자 자는 밤
혼자 있는 것 혼자 사는 것
그건 내게는 당연한 것
또 너에게는 별일 아닌 것
고단한 몸 소란한 삶
요란한 맘 또 혼자 남은 밤
그건 내게는 당연한 것
또 너에게는 안쓰러운 것

혼자가 편하다는 내 말은
언제부터 거짓말이 
되었는지 모르겠어

자꾸 나를 위로해
나는 정말 괜찮아
말하고 온 밤
여느 때보다 더 외로워져

혼자 하는 말 혼자 자는 밤
혼자 있는 것 혼자 사는 것
그건 내게는 당연한 것
또 너에게는 별일 아닌 것
고단한 몸 소란한 삶
요란한 맘 또 혼자 남은 밤
그건 내게는 당연한 것
또 너에게는 안쓰러운 것

혼자 걷는 밤 
혼자 하는 약속
혼자 깊은 새벽 
혼자 오는 아침

혼자 걷는 밤 
혼자 하는 약속
혼자 깊은 새벽 
혼자 오는 아침
빛나네

말해 
나는 사실 불편해
나를 보는 시선 
도저히 익숙해지질 않아

혼자 하는 말 혼자 자는 밤
혼자 있는 것 혼자 사는 것
그건 내게는 당연한 것
또 너에게는 별일 아닌 것
고단한 몸 소란한 삶
요란한 맘 또 혼자 남은 밤
그건 내게는 당연한 것
또 너에게는 안쓰러운 것
혼자 걷는 밤 
혼자 하는 약속
혼자 깊은 새벽 
혼자 오는 아침

혼자 걷는 밤 
혼자 하는 약속
혼자 깊은 새벽 
혼자 오는 아침

빛나네


Chapt 5. 음악 2017. 5. 20. 05:44

마마무 - 마음아 열려라 (맨투맨 OST Part 5) [듣기/가사]


마마무 - 마음아 열려라

열려라 꼭 닫힌 그 마음아 열려라

그 어떤 마음보다 따스한
그 안으로 들어 가고 싶다.
열려라 놓치기 싫은 마음 열려라 
이제 곧 내가 들어갈거야 그럴거야

마음아 열려라 니 마음을 물 들이게
행복을 모아서 사랑을 모아서
니 맘을 칠해 줄테니
마음아 열려라 내 사랑이 스며들게
소중한 시간을 즐거운 추억을
한가득 선물해 줄테니
어서 열려라

열려라 달콤한 그 마음아 열려라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들어갈게

마음아 열려라 니 마음을 물 들이게
행복을 모아서 사랑을 모아서
니 맘을 칠해 줄테니
마음아 열려라 내 사랑이 스며들게
소중한 시간을 즐거운 추억을
한가득 선물해 줄테니

Oh~머리 속을 맴도네
오늘 밤 잠자긴 멀었네
생각만해도 떨림 속에서
날 간지럽게 해 Yeah
넌 이미 내 안에 스며들어 왔고
난 밖에서 너의 마음 기다리고 있어
추운 겨울 잊은 듯
너의 봄향기에 취해서
매일 난 두근두근

평생을 기다려 왔던 사랑
모든 걸 주고픈 사람은 바로 너야
마음아 열려라 우리 둘이 쉴 수 있게
1분이 아쉬워 1초가 아쉬워
우리가 함께할 시간이

마음아 열려라 우리 서로 물들이게
아껴둔 마음을 아껴둔 사랑을
니 맘에만 맡겨 둘테니

어서 열려라




Chapt 1. 티비 이야기 2017. 2. 28. 00:06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최곡지 (김영애) 종방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 - 소속사 공식입장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동진의 어머니인 최곡지를 연기하신 김영애씨가
50회 이후로 출연하지 않으셔서 궁금증에 찾아보았습니다.
해품달 촬영하실 때 췌장암 치료를 받으면서 연기를 계속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찾아보니 기사에는 '또 다시 치료를 받느라 출연하지 못했다' 라고 적혀있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오늘 김영애씨 소속사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우선 배우 김영애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배우 김영애가 2월 26일 종영한 '월계수 양복점' 마지막 회에 등장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것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드라마에 50회 이후 출연을 하지 않은 건 처음부터 50회까지 출연하기로 계약이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4회 연장이 논의 되었을 때 체력적으로 힘들어하시는 것을 지켜본 회사와 방송사에서 연장된 4회자는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한 것입니다.

현재 병원에 계시면서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계시고 체력도 많이 좋아지신 상태입니다.

김영애와 관련된 기사 중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실은 기사나 배우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타이틀을 가진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는 점 안타깝게 생각하며 자제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번 배우 김영애를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Chapt 2. 생활정보통 2017. 1. 27. 21:01

[DIY] 방탄소년단 아미밤 이어캡 만들기!!!


안녕하세요~ 페트리카입니다!

오늘은 방탄소년단의 아미밤 이어캡을 만들어 봤어요~ㅎㅎ

굿즈 사이트에서 시켜도 되지만 직접 만드는것도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을것 같아서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너무 간단해서 저같은 똥손도 정말 빨리 만들었답니다!

(사진은 옆으로 넘기면서 봐주세요!)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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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이어폰 

(검정색이면 좋겠지만 없다면 나중에 페인트로 칠해주세요!)

흰색 야광 폴리머클레이

검정색, 빨간색 폴리머클레이

낚시줄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강력 접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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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어폰 잭부분만 잘라줍니다.

자르면 위에 고무를 벗겨줘야 하는데요

이때 가위나 도구를 사용하면 더 쉬워요~

고무를 벗기면 안에 있던 전선이 보이는데요

깔끔하게 가위나 칼을 사용해 잘라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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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흰색 야광 폴리머클레이로 동그라미를 만들어 주세요.

야광을 사용하는 이유는 아미밤 불이 켜졌을 때를 표현하기 위함인데요

밤에 보면 훨씬 예쁘긴 하지만 야광이 없으시다면

그냥 흰색 폴리머클레이를 사용하셔도 무관합니다.

동그라미를 다 만드셨다면 아미밤에 있는 굴곡을 표현할꺼에요.

도트봉이나 연필 뒷면으로 살살 눌러주며 굴곡을 표현해 주세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화살표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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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미밤의 퓨즈부분인데요.

정색으로 조그만한 동그라미를 만들어 주신 후에

엄지로 살짝 눌러서 원반형을 만들어 주세요.

그 다음 빨간색 폴리머를 살짝 굴려서 눈물모양?같이 만들어 주세요~

이제 흰색,검정,빨강을 연결해줄 차례에요~

먼저 낚시줄을 한 3cm정도 잘라주세요.

그리고 먼저 빨간색을 끼워줍니다.

그다음 검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흰색.

이때 좀더 단단하게 고정해서 만들고 싶다면

각 부분에 끼우기 전에 낚시줄에 강력접착제를 조금씩 발라주세요~

드디어 아미밤 모양이 보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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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마지막 부분입니다~ㅎㅎ

검정색으로 타원형을 만들어 주신후에 한쪽 끝에

맨처음 잘라두었던 이어폰 잭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또 새로운 낚시줄로 다른 흰색부분과 연결~



012

이렇게 다 만들었으면 이제 오븐에 구워주면 됩니다~

오븐에 굽는 시간과 온도는 폴리머클레이마다 다르니까

포장지에 쓰여있는데로 잘 읽고 구워주세요!

다 구워지면 이제 잭을 연결해줘야 해요.

아까 만들어두었던 검정색 부분 구멍에 강력접착제를 바르고

잭을 넣어서 접착시켜 주세요!

야광이 잘 되는지 확인해보면?

네.. 잘됩니다!ㅎㅎ


012

위에 단계에서 끝내도 되지만 저는 유광이 더 예쁠것 같아서

투명 매니큐어로 칠해주었어요~

유광 바니시가 있으시면 바니시로 칠하는게 더 좋지만

없다면 저처럼 투명 매니큐어로 칠하셔도 충분히 예쁘답니다!

유광으로 칠하니까 야광도 더 잘보이고~ 맘에 들어요!


여러분들도 심심하실때 한번씩 만들어 보세요~

정말 쉽답니다!


+추가

다 만드시고 울퉁불퉁한 면이 있어서 안예쁘다 하시면

유광으로 칠하기 전에 네일 파일로 갈아주세요!

흰색 폴리머에 먼지가 묻어서 깔끔해 보이지 않는것도 해결되고

더 완벽해 보인답니다!

저도 다 만들고 유광까지 칠했는데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발견해서

아세톤으로 메니큐어 다 지우고 파일로 표면 다듬어서 새로 메니큐어 칠했어요!

훨씬 더 보기 예쁘고 깔끔해요~

흰색 폴리머도 더 하얗게 보이구요!


특히 흰색 밑에 검정색 부분...

울퉁불퉁 너무 안예뻐서 네일파일로 밑에도 깔끔하게 다듬고

표면도 다듬었더니 훨씬 보기 좋답니다!ㅎㅎ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감 부탁드려요!

화랑 6회 줄거리 FULL (캡쳐O)


 드라마 소개 ::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http://lifewpetrichor.tistory.com/11



 다른 회차 줄거리 

http://lifewpetrichor.tistory.com/category/Chapt%201.%20%ED%8B%B0%EB%B9%84%20%EC%9D%B4%EC%95%BC%EA%B8%B0/%ED%99%94%EB%9E%91%20%EB%8D%94%20%EB%B9%84%EA%B8%B0%EB%8B%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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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방을 바꾸지 못한 상태로 술에취해 모두 잠이들어 버린 화랑들...

일어나 보니 수호와 같은 방일 뿐만 아니라

심지어 천인이었던 선우까지 같은방임을 확인한 반류는

수호와 싸움을 하게 되는데

그들을 말리려한 지뒤와 선우까지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결국 정체모를 괴력의 남자에게 제압을 당한 그들...

그들의 싸움 덕분에 모두 밖으로 불려나온 화랑들은

벌로 빨래와 말똥청소를 하게된다.

천인이었던 선우는 빨래와 말똥에 아무렇지 않지만 

다른 화랑들은 모두 힘들어 한다.

잠자리와 식사, 목욕은 같은방인 동방생들과 항상 함께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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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 선우가 마음에 들지않는 반류는 계속 선우에게 시비를 건다.

천인이라며 무시를 하는가 하면 선우의 동생인 아로를 들먹이며

욕을 하는 반류.

아로를 욕하는것을 들은 지뒤는 선우에게 참지말라며

참으면 거열형이라는 말을 하지만

선우는 반류를 무시하고 피한다.

하지만 결국 계속되는 반류의 도발에 넘어가는 선우.

반류를 먼저 한대 치게 되고 또 싸움을 하게된다.

반류의 도발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수호와 지뒤도

반류에게 달려들고 결국 싸움판이 벌어지는데...

싸움을 하다 풍월주에게 딱 걸려버린 화랑들...

선문의 규율대로 이 싸움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물을거라는 풍월주는

싸움을 시작한 자가 누구인지 묻는다.

이에 솔직하게 자신이라고 대답하는 선우를 보고 반류는 미소를 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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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를 급히 찾아온 피주기는 선문에 의원이 필요하다며

아로를 데리고 간다.

선문에 도착해보니 화랑들은 모두 다쳐서 쓰러져 있고

결국 그들을 치료하는 아로.

하지만 아무리 치료를 해도 선우가 보이지 않는데...

왜 계속 선우를 도발하는거냐며 반류에게 따지는 수호.

반류에게 화랑을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 그의 물음에

자신의 아버지가 맞는 모습을 회상하며 다시 독기를 품는 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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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싸움을 시작한 댓가로 창고에 갖히게 된 선우.

풍월주는 선우를 어떻게 할지 고민해보겠다고 한다.

그런 그에게 묻는 선우.


"궁금한게 있는데...

내가 참고, 피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

여기 있지 않아도 됐을까?"


"이제 와서 후회 되느냐?"


"후회가 아니라 생각.

주늑들고 망설이고 주저안즌게 당신이 바라던 화랑인가?"


"내가 그렇다면 그리하겠는냐?"


"그래서 생각중이라고.

그건 내 방식이 아니라서."


"그럼 니 방식은 뭐냐?"


"나를 막을 수 있는 벽따위 세상에 없다고 생각하는거.

옳은건 옳고 아닌건 아니다고 얘기하는거 

부숴야 할게 있으면 부수고

아프고 약하고 예쁜사람 있으면 어떻게든 지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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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찾아온 지뒤에게 아로는 자신의 오라비의 행방을 묻는다.

그런 그녀를 데리고 장소를 옮기는 지뒤.

자신도 환자라고 우기는 지뒤를 비웃는 아로에게

지뒤는 잠을 못잔다며 잠을 좀 잘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한다.

그렇게 2각(30분)동안 아로에게 기대어 잠이든 지뒤.

하지만 풍월주를 만나러 선문에 온 지소태후에게 이 모습을

들키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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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에 온 지소태후의 모습을 보고 수호는 다시 한번 반하게 된다.

지소태후에게 풍월주는 자신의 화랑이 궁금해서 온것인지

아니면 그녀의 화랑이 궁금해서 온것인지를 묻는다.

지뒤에대해 묻는 지소태후에게 지뒤는 자신의 먼 친척이라고 

소개하는 풍월주를 비웃는 지소태후.

풍월주는 반대로 그녀에게 왜 안지공의 아들을 화랑으로 삼았는지 묻고

지소태후는 한 때 정혼자였던 안지공의 아들이니

자신의 아들이라 생각해 달라고 말한다.


선우를 찾아간 지소태후는 고작 이꼴이나 당하려고

화랑에 들어왔냐며 화를 낸다.

선우는 대역죄인의 신분으로 화랑에 있는것이니

그가 죄값을 치루지 못한다면 누군가 대신 치뤄야 할것이라고 협박하는 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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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뒤에게 선우에 대해 들은 아로는 선우를 찾아 창고로 달려간다.

남자들이 가득한 선문에 들어온 아로를 걱정하는 선우.

반대로 다친 선우를 걱정하는 아로.


"네가 이 인에 있는게 싫어.

딴 놈들이 널 보는것도 싫고.

넌 왜 그렇게 겁이 없냐?"


"겁이 왜나 내가.

여기 오라버니가 있는데."


집에 돌아가는 아로를 데려다주는 피주기는 그녀에게

진짜로 선우가 아로의 오라비가 맞냐고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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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를 풀어주라고 명하는 지소태후.

점점 화랑에 대한 생각이 어긋나는 지소태후와 위화공.

위화공 때문에 자신의 화랑을 다 잃을것 같다 여겨지면

위화공에게 준 정권을 걷어들인다고 협박하는 지소태후.

그녀를 만나고 나오는 길에 위화공은 다른 화백들을 마주친다.

자신의 아들 반류도 화랑이라며 위화공에게 아부를 하는 박영실을

냉정하게 무시해 버리는 위화공.

그런 위화공의 행동에 박영실은 분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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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를 당장을 내쫒지는 않지만 서서히 목을 졸라 

결국 내보낼거라고 말하는 위화공.

선우에게 이번 시험에서 반드시 통을 받아야 할것이라고 한다.

어차피 결국엔 나가야 할테니 지금 제발로 나가라는 위화공의 말에

선우는 남겠다고 한다.


한편, 지연당에 모두 모인 화랑들...


"물은 강하냐? 약하냐?

강하면 얼마나 강하고 약하면 얼마나 약하냐?"


"불을 이기는게 물이니, 강합니다"

-수호-


"그래봐야 가로막는 무언가를 만나면 돌고 피해서 흐를뿐. 

물은 약하고 비겁합니다."

-반류-


"선합니다. 

만물위를 감싸 흐르고 또 죽은 씨앗을 움트게 하고

스스로 겸손해 낮은 자리로 흐릅니다.

그러니 물은 스스로 강해지려고 하지 않아서 선합니다."

-지뒤-


"물은 고단합니다.

물은 끈임없이 안에서 무언가를 내줘야 합니다.

물고기면 물고기, 금이면 금.

바닥이 마르고 더 이상 내어줄게 없어서

마르고 갈라질때까지 물은 계속 고단합니다."

-선우-


자신들이 살아온 삶을 바탕으로 물에대해 논하는 화랑들에게 위화공은 

물(水)과 왕(王)을 보여주며 첫번째 과제를 낸다.


 "이게 너희들의 첫번째 과제다.

물로써 왕에 대해 논하는게 너희들의 첫번째 과제다.

단, 그 바탕에는 도덕경이 있어야 한다."


모든 화랑들은 좌절을 하지만 도덕경이 뭔지 모르는 선우만 어리둥절 하다.

한편, 피주기에게 과제에 대해 전해들은 아로는 글을 모르는 선우를 걱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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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공을 찾아온 우륵선생.

그에게 왜 선우를 화랑에 보냈냐며 화를 낸다.

"그놈은 이렇게 세상에 나와선 안되는 놈이요!"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돌아간 우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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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가 아직도 선문에 남아있는지 모르는 선우는 의원을 찾아간다.

그가 의원실 문앞에 서자 다른 화랑들이 그를 지켜보는데...

의원실에 들어서자 아로와 마주치고 아로는 놀라 급히 문을 닫아보지만

뒷문으로 들어오는 선우.

선문에 의원으로 들어왔다는 아로의 말에 선우는 미쳤나며 야단을 친다.

오라버니가 있으니 선문 안이 더 안전하다고 우기는 아로는

선우에게 글을 가르쳐주겠다고 한다.

아로에게 글을 배우기 위해 밤마다 나가는 선우를 따라간 지뒤는

선우와 아로의 모습을 보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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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지뒤는 지소태후와 나눴던 대화를 회상한다.


"다 가지실 수는 없습니다.

군주와 어머니 둘중 하나만 선택하세요.

저 역시 그럴꺼니까요."


"내가 너를 함구하면 누구도 네가 너인것을 알지 못한다.

왕으로써 사는것을 포기할셈이냐?

더 이상 내 눈 밖에 나지 마라.

내가 너를 감당할 수 없을만큼

그래서 버리고 싶을 만큼 이 어미를 몰아붙이지 말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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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를 찾아가 차용증을 확인하며 빚을 갚으라고 독촉하는 지뒤.

빚을 터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한 지뒤는

선우와 함께 글을 배우게 된다.

글공부 시간, 방에 혼자 앉아있는 화랑의 뒷모습을 보고

선우로 착각한 아로는 장난을 치는데

선우한테 한 장난임을 눈치 챈 지뒤는 질투를 한다.

선우가 아직 오지 않아 둘이 먼저 글공부를 시작하는데

글을 읽을 수 없다고 하는 지뒤를 위해 글씨에 그림을 넣어서

외우기 쉽게 만들어준다.

지뒤는 아로에게 왕(王)을 그림으로 그려달라고 한다.

그녀에게 그림의 의미를 묻는데...

 

"다른 이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난 그 얼굴 없는 왕이 가여워서.

어미는 내려올 생각이 없으니 스스로 강해져서 날아 올라야 할텐데.

어린새가 참 안됬어서.

원하지도 않게 왕위에 올라 세상으로 나오지도 못하고 있으니

둥지에서 떨어진 작은새같지 않소."


"세상엔 안 태어났으면 좋았을 인생도 있는거야.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둥지에서 밀려 떨어질 일도 없었을 테니까."


"무슨 말을 그렇게 하시오? 생각해보면 너무 안됬는데.

제 집에 눕지도 못하고 어린시절부터 떠도는 사람한테 그러는거 아니오!"


"감히 너따위가 왕을 안됬다 하는 것이냐?

대체 뭐냐 너?

뭔데 이렇게 날 흔드는거야? 왜!

니가 뭔데 날 하찮게 만들어."


자신에게 계속 이런식으로 굴면 오라버니가 가만히 안있을거라고 하는 아로.

지뒤는 오라버니 소리 좀 그만하라며 아로에게 입을 맞춘다.

그때 선우는 공부방에 도착해 문앞에 서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감 부탁드려요!


!!!!!!!!!!!!

줄거리 포스팅을 할때 설명을 쓰는게 좋으신가요 아니면

장면마다 중요한 대사만 뽑아서 쓸까요?

어떤게 더 좋으신지 댓글로 꼭 남겨주세요~

Chapt 2. 생활정보통 2017. 1. 20. 07:30

[IP우회] Open VPN 어플 사용방법!!

안녕하세요~ 페트리카입니다!


해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가끔 한국 사이트 접속이 안될때 있으시죠?

반대로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해외 사이트 접속이 안될때가 있어요.


오늘은 IP를 우회해서 사이트 접속을 가능하게 해줄 어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Open VPN이라는 어플인데요.

하나만 설치하시면 안되고 위의 사진에 있는 두 개의 어플을 모두 설치해 주셔야 해요.


EasyOvpn 이라는 어플을 실행하게 되면 이런 화면이 떠요.

저는 한국 IP로 접속하는 법을 보여드릴게요.

대한민국을 선택합니다.

(혹시 연결이 안되거나 찾는 나라가 없다면 밑에 왼쪽구석에 있는 새로고침 버튼을 누르세요)


원하는 나라를 선택하게 되면 이런 창이 뜹니다.

'Accept'라는 버튼을 누르세요.


그럼 이런 화면으로 넘어가는데요

'Connect'를 누르시면 연결이 됩니다.


연결이 되면 OpenVPN: Connected 라고 떠요.


핸드폰의 알림창을 내리면 이렇게 연결이 되어있다고 알려줍니다.


저기 위에 열쇠모양이 보이시면 다른 나라의 ip주소로 연결이 된겁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제 어플의 데이터와 캐시를 삭제하고 강제중지를 해야하는데요.

예를들어 네이버 어플를 한국 ip주소로 접속한다고 치면

설정 - 어플리케이션 관리자 - 네이버

순으로 들어가서 네이버 어플의 데이터와 캐시를 삭제해주고

강제중지를 해줘야 합니다.


기억하셔야 할껀, 어플의 데이터와 캐시를 삭제하시면

어플을 초기화를 시키는 거여서

어플에 관련된 데이터가 모두 날라갑니다.

예) 인터넷 초기화 시

-북마크 및 저장된 웹페이지

-로그인 정보

모두 삭제됨. 


이렇게 하면 네이버 어플이 초기화가 된 상태여서

한국의 IP주소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이 단계를 하지 않으면 IP주소를 아무리 바꿔도 소용이 없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감 부탁드려요!


Chapt 2. 생활정보통 2017. 1. 20. 06:58

[구글 애드센스] 티스토리 하위 도메인으로 가입하기!!!


안녕하세요~ 페트리카에요!


티스토리 블로그 많이들 하시죠?

꾸준히 하는 블로그 활동으로 수익을 벌고싶으시다면

구글 애드센스를 가입해야 하는데요.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는 하위도메인이 있어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보통 사이트 주소는

www.tistory.com

이라고 한다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는

www.lifewpetrichor.tistory.com

처럼 도메인이 하나가 더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간혹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하려고 하시는 분들중에 위의 사진처럼

하위도메인때문에 가입이 안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어떻게 해도 해결이 안되죠?


지금부터 제가 해결을 해드리도록 하죠!!

하하하

일단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로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을 하려면

한국 IP로만 가능합니다. 

혹시 가입이 안되시는 분들은 해외에 살고계시지 않으신가요?

해외IP로는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로 가입이 되지 않습니다.

자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좀 귀찮긴 하지만 바로 IP를 한국으로 우회해서 가입을 하면 됩니다!

(이거 알려드렸다고 저 잡아가는거 아니죠?ㅠㅠ)


제가 이 글을 쓰려고 정말 많은 IP우회 방법들을 찾아봤어요...

정말 설치했다가 지운 프로그램들만 몇개인지...ㅠㅠ

일단 찾으면 가장 많이 나오는 BROWSEC!

이건 정말 이 상황에선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Browsec는 한국에서 해외IP로 우회해주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죠...


정말 많은 방법들을 시도해본 제가 내린 결론은 PC로는 답이 없다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핸드폰으로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안드로이드를 쓰기때문에 아이폰으로도 되는지는 모르겠어요ㅠㅠ)


지금부터 핸드폰을 들고 찬찬히 따라오세요~

GO! GO!



1.


플레이스토어에서

Open VPN Connect

EasyOvpn Plugin

두개의 어플을 다운 받고 설치합니다.


  

::Open VPN 사용방법::

http://lifewpetrichor.tistory.com/30

  



2.


설정 - 어플리케이션 관리자 - 인터넷

순으로 들어가면 위의 사진같은 화면이 뜹니다.

저장공간을 누르세요.


3.

저장공간으로 들어가게 되면 데이터와 캐시 삭제 버튼이 떠요.

두 개 모두 삭제해 주세요.


4.


다시 뒤로 나온 후

강제 중지 버튼을 누르게 되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창이 떠요.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때문에 걱정 마시고 강제 중지를 눌러주세요!


5.

인터넷 어플을 들어가게 되면 처음 시작화면이 뜰꺼에요.

그렇다면 지금까지 아주 잘 따라오신 거랍니다~

인터넷에 자동으로 저장되어있는 구글 아이콘을 누르시면

웹주소가 자신이 있는 해외 구글주소

www.google.com

이 아닌 한국 구글

www.google.co.kr

로 들어가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창에 '구글 애드센스'를 검색해 '시작하기'로 들어가세요.


6.

로그인을 하시고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을 해주시면

아무 문제 없이 등록이 되는걸 불 수 있으실 꺼에요.


다만, 이 방법을 쓰신다면 나라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터넷이 엄청 느려진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하신다면 

아무 문제없이 가입신청을 완료하실 수 있어요!


혹시라도 중간에 이해가 안가시거나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감 부탁드려요!



화랑 선우의 정체는?!


요즘 정말 재밌게 보고있는 드라마 화랑!

줄거리도 꼼꼼히 쓰고 있는거 아시죠?ㅎㅎ


드라마를 보면 볼수록 선우 (박서준)의 정체가 궁금한데요...

제 생각을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하지만 정말 제 생각일 뿐이니 틀릴수도 있겠죵?




  

잠깐!

그대 혹시 화랑의 줄거리와 등장인물들이 궁금하신가요?

그럼 여기로 가서 보고 오시는게...ㅎㅎ


 드라마 소개 ::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http://lifewpetrichor.tistory.com/11



 다른 회차 줄거리 

http://lifewpetrichor.tistory.com/category/Chapt%201.%20%ED%8B%B0%EB%B9%84%20%EC%9D%B4%EC%95%BC%EA%B8%B0/%ED%99%94%EB%9E%91%20%EB%8D%94%20%EB%B9%84%EA%B8%B0%EB%8B%9D

  




선우는 천인촌에서 우륵선생의 손에 길러졌어요.

선우의 어머니는 선우에게 이름을 지어주지 말라고 유언을 남겼죠?

그래서 이름이 무명이잖아요...


선우가 화랑이 된것을 알고 난 후

우륵선생은 안지공을 찾아가

선우를 세상에 나오게 한것을 후회할거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즉슨,

선우는 세상에 엄청 위협적인 사람이거나 중요한 사람이라는 뜻인데...


화랑 10회에서는 휘경공 (지소태후의 오라버니)가 등장을 합니다.

휘경공은 선우를 유심히 바라보는데요...

우륵과도 수상한 대화를 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선우는 아마도 휘경공의 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현재 진흥왕은 신국의 유일한 성골이고 그래서 왕인것인데

만약 선우가 휘경공의 아들이면

선우는 왕자 = 성골

만약 선우가 왕자라면 분명 진흥왕을 위협하는 존재가 될것이고

그럼 지소태후나 그녀를 따르는 화백들의 타겟이 되고

위협을 받겠죠?

그래서 선우의 어머니는 선우를 숨기고 이름도 짓지 못하게 한게 아닐까...싶습니다만


하하;;

그냥 제 생각과 추측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Chapt 2. 생활정보통 2017. 1. 17. 06:33

드라이클리닝을 집에서?!!! 초간단 방법!

집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할 수 있다는거
알고계셨나요?


저는 이번에 살림 만물상을 보고
처음 알았어요!

너무 신기하고 간단해서
꼭 알려드려야지~
하고 이렇게 가져왔어요!

저희가 알아볼 드라이클리닝은
물 드라이
기름 드라이
건식 드라이

건식 드라이 입니다!

요즘같은 겨울에 정말 많이 입는 코트!
하지만 먼지가 너무 많이 붙어서
더러워 보이기 쉬운데요...ㅠㅠ
보풀과 먼지를 제거해 주는
건.식.드.라.이.

방법은 정말 초간단!

물 200cc
섬유 린스 2 티스푼
분무기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

섞은물을 안개처럼 옷에 골고루 잘 뿌려주세요!


여기서 키포인트!
바로 옷솔인데요
인터넷에서도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옷솔을 옷에 문지를때는 사각사각 소리가 나는 쪽으로
결을 맞춰서 옷을 문질러줘야 해요!


이렇게 분무기로 뿌려진 곳을 옷솔로 쓱쓱 문지르면
초간단 홈 드라이클리닝 끝!


여기서 꿀팁은 섬유 린스를 자신이 좋아하는 향으로 선택하면
옷도 깔끔해지고 냄새도 좋고
일석이조!!

코트에 붙은 먼지를 테이프를 사용해
제거하게 되면 옷의 윤기가 사라진다고 해요!
저두 엄청 자주했는데
이제 하면 안되겠네요...

섬유 린스는 먼지가 더 달라붙지 않게 해주고
섬유의 결을 살려주는 역할까지 한다고 해요!

차이 보이시나요?
대박이지 않나요?!!

옷솔은 천원이면 구매가능 하다고 합니다!
오~완전 저렴저렴!

먼지 가득한 겨울옷 입지 말고
홈 드라이클리닝으로 먼지 싸~악 제거해서
깨끗한 옷 입고 다니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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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 2. 생활정보통 2017. 1. 17. 06:17

유리병 뚜껑 완전 쉽게 따는법!


안녕하세요~ 페트리카에요!!

유리병이나 잼병 뚜껑이 안열릴때가 있죠...
안그래도 팔에 힘이 없는데
유리병마저 말썽이라니...

하지만 비밀병기 하나만 있으면
팔힘도 들이지 않고 정말
손.쉽.게.
뚜껑을 따실 수 있답니다!

비밀병기는 바로바로~

숟.가.락!!!

집에 숟가락은 모두 있으시잖아요?
어...혹시...없으시다면...
그냥 포크나 심지어는 칼등으로도 된답니다!!
하하;;

방법은 정말정말 쉬워요!
그냥 숟가락을 들고
병뚜껑의 위를 빙~둘러서 한번씩 쳐주시면 돼요!
그리고
오-픈!

완전 쉽게 열린답니다!


원리는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공기압을 뭐 어떻게 해주는거래요!
우리 원리는 알 필요 없잖아요?
그냥 뚜껑만 열어서 잼만 맛나게 먹으면 되잖아요?
ㅎㅎㅎ

이상 페트리카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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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5회 줄거리 FULL (캡쳐O)


 드라마 소개 ::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http://lifewpetrichor.tistory.com/11



 다른 회차 줄거리 

http://lifewpetrichor.tistory.com/category/Chapt%201.%20%ED%8B%B0%EB%B9%84%20%EC%9D%B4%EC%95%BC%EA%B8%B0/%ED%99%94%EB%9E%91%20%EB%8D%94%20%EB%B9%84%EA%B8%B0%EB%8B%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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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에게 머리를 맞아 정신을 잃은 선우와 지뒤.

정신을 차려보니 도살장 천장에 묶여있다.

가까스로 파오의 도움을 받아 아로를 구하고 무사히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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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랑 임명식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화랑들과 화백들.

자신이 뽑은 선우가 도착하지 않은 것을 본 지소태후는

그가 올때까지 기다려 보려고 하지만 사람들의 불만에

결국 임명식을 시작을 한다.

임명식이 끝나기 직전, 선우와 지뒤가 도착한다.

지뒤의 모습을 본 지소태후는 놀라지만 혹여나 화백들이 눈치를 챌까

내색은 하지 못한다.

그렇게 임명식은 무사히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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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와의 싸움에서 옷이 찢어진 선우는 옷을 꾀매기 위해 옷을 벗는데

아로가 들어온다.

선우의 벗은 모습을 본 아로는 당황하지만 자신이 꾀매주겠다며

옷을 받아간다.

자신의 옷을 꾀매는 아로의 뒷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선우는

아로가 자신의 방으로 향하는 모습에 급히 자는척을 한다.

선우의 자는모습을 확인한 아로는 그의 다친 손을 치료한다.

그에게 처음으로 '오라버니'라고 부르는 아로.

나가려는 그녀의 손을 잡고 자신에게 기대라고 말하는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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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를 놓쳤다는 도고의 말에 분노하는 호공과 박영실.

박영실은 선우가 삼맥종의 얼굴을 본 자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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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합숙을 위해 화랑 옷을 입는 선우는

옷을 입을 줄 몰라 헤매는데

아로가 들어와 그를 도와준다.

훨씬 편한 사이가 된 두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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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실은 화랑이 되지 못해 분노하는 자제들을 이용하기로 한다.

그들을 보기 위해 다이서로 가는데 자제들중 유난히

흥분하는 한 명을 본다.

바로 강성.


한편, 화랑들의 행렬을 보기 위해 갓을 쓰고 몰래 온 우륵.

아로도 선우를 보기 위해 애를 쓰다가 자신을 밀치는

강성의 옷을 실수로 찢고 만다.

그녀를 알아보고 데리고 가려는 그의 얼굴에 은편이 던져진다.

아로를 구하기 위해 은편을 던진 지뒤.

아로 대신 옷값을 갚아준 지뒤는 아로의 팔에 특수물감으로

달문양을 새기고 그녀가 빚을 다 갚으면 지워주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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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화랑의 본원인 선문에 도착한 화랑들.

위화공은 그들에게 독한 술을 주고 마시라고 한다.

술에 취한채 문패를 하나씩 뽑은 화랑들.

문패의 색에 따라 같은 방을 쓰게 되는데...

위화공은 화랑들에게 문패를 뺏거나 같이 방을 쓸 사람을 뺏으라고 한다.


같은 문패를 뽑은 수호와 반류는 서로의 문패를 뺏으려 하지만

너무 취해 제대로 싸우지도 못한다.


선우가 화랑이 된것을 탐탁치 못하게 여기던 다른 화랑들은

그가 취한 틈을 타서 그를 마음껏 때리지만

그들에게 맞아 술이 깬 선우는 그들에게 복수를 한다.


원래 독한 술에 익숙한 지뒤 혼자 멀쩡하다.

그에게 자신을 업어달라고 부탁하는 선우.

지뒤는 거절하지만 결국 선우를 업는데...

방으로 가는 길, 선우를 보고 맞은 자제들은 슬금슬금 피한다.


선우를 업고 방으로 가자 자신들을 맞이하는 여울.

결국 같은 방을 쓰게된

수호

반류

지뒤

선우

여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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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 2. 생활정보통 2017. 1. 11. 07:48

작아진 화면 복구하기!

안녕하세요~ 페트리카에요!


오늘 제 컴퓨터가 말썽이여서 한참동안 고생하다가

드디어 방법을 찾아서 고쳤어요!


여러분의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일단 제 화면은 이렇게 갑자기 작아졌어요.

모니터 문제도 아니고...

혹시 여러분의 컴퓨터가 지금 이상태입니까?

그럼 이제부터 고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ㅎㅎ




간단한 문제일수 있으니 일단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해

화면 해상도를 선택하세요.




컴퓨터가 권장하는 해상도를 선택해 적용합니다.


이때 화면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면 여기서 끝!

수고하셨어요~


하지만 원상태이고

고품질로 적용을 해도 계속 저품질로 되어있다

하시는 분들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제어판으로 들어가

'장치 관리자'

선택합니다.




그럼 이런 화면이 뜹니다.

디스플레이 어댑터를 보시면 앞에 느낌표가 있을꺼에요.


(없다면 이 방법으로는 고칠 수 없어요ㅠㅠ

죄송합니다...)



디스플레이 어댑터 밑에 쓰여있는 제품명

그대로 구글 검색창에 입력합니다.


이때 끝에 'driver' 붙이는거 잊지마세요!!


그럼 검색된 사이트들 중 하나에 들어가셔서

같은 이름의 드라이버를 다운 받습니다.

그리고 설치!




설치를 하고 나면 화면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다시 장치 관리자에 가서 확인을 해보면

느낌표가 사라진것을 볼수 있으실거에요!!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감 부탁드려요!

화랑 4회 줄거리 FULL (캡쳐O)


 드라마 소개 ::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http://lifewpetrichor.tistory.com/11



 다른 회차 줄거리 

http://lifewpetrichor.tistory.com/category/Chapt%201.%20%ED%8B%B0%EB%B9%84%20%EC%9D%B4%EC%95%BC%EA%B8%B0/%ED%99%94%EB%9E%91%20%EB%8D%94%20%EB%B9%84%EA%B8%B0%EB%8B%9D



  



01


정신을 잃었던 안지공은 지소태후의 침소에서 깨어난다.

자신이 낸 상처임에도 불구하고 지소태후는 안지공의 상처를 걱정하지만

안지공은 지소태후에게 받은 상처중 가장 가벼운 것이라며 차갑게 말한다.

이에 지소태후는 생지옥에 가뒀다 생각했는데 살만했나보다라고

말하며 안지공을 도발한다.


"제 아내와 아들을 끌고 가신 뒤, 바라신대로

12년동안 그 지옥에 갇혀있었습니다.

(선우에게) 신국의 질서에 대해 가르쳐 볼까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썩었고 우습고 미친것인지

알게해줄 생각입니다.


제 아내의 목숨을 거두셨고

제 아들을 천인촌에 버리셨고

저와 제 딸아이를 그 생지옥에서 살게하셨는데

아직도 모자라십니까!

더 이상은 안됩니다.

더 이상은 빼앗으실 수 없습니다."


"빼앗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두고 보면 알겠지."


화가난 지소태후는 안지공을 옥에 가두라고 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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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정에서 결판을 내기로 한 수호와 반류 패거리는

싸움을 하던 중 들이닥친 금군에게 추포된다.

(나정은 박혁거세가 탄생한 성지이자 신궁이 있는 곳)


이 일은 태후가 모든 자제들을 죽인다고 해도 

할 말이 없다고 말하는 박영실.

결국 박영실과 모든 화백들은 태후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제발 살려만 달라며 빈다.

이에 태후와 위화공은 화랑의 서약서만 쓰면 고신을 면하고

집으로 보내주겠다고 약속한다.

수호와 다른 자제들은 모두 서약서를 쓰지만

반류는 태후의 개가 될 수 없다며 혼자 쓰지 않고 버틴다.

결국 반류의 아버지인 호공이 와서 대신 서약서를 쓰고

반류를 데려오지만 반류는 끝까지 화랑이 될 수 없다며 버티는데...


화백들이 꼬리를 내리고 자신 앞에 무릎을 꿇은 모습을 본 태후는

위화공이 해낼줄 알았다며 기뻐한다.

자신이 데려오는 아이 한 명을 아무런 조건없이 화랑으로 받으라는

태후의 말에 위화공은 그럴 수 없다며 반대하지만

위화공에게도 한 명을 아무런 조건없이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태후의 말에 결국 위화공은 허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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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의 어명으로 선우는 화랑이 된다.


한편, 반류는 박영실에게 불려가서도 화랑이 될 수 없다며 버틴다.

갑자기 반류의 아버지인 호공을 때리기 시작하는 박영실의 모습에

수치심과 비참함을 느끼는 반류.

이런 그에게 박영실은 화랑이 되라며 압박한다.


"권력이란 그런거다.

휘두르지 않으면 당할 수 밖에 없어.

어쩌겠니...선택을 해야지.

휘두를지 당할지.

고작 이걸로 비참하다 여기지 마라.

니가 상상한 것보다 세상은 훨씬 더러우니까.

화랑이 돼!

가서 권력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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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에 있는 안지공에게 선우를 화랑으로 만들거라고 말하는 지소태후.


"안지공 당신의 아들을 내 아들을 위한 개로 키우겠단 얘기요.

화랑이 정말 신국의 천년 대개를 책임질 인재를 키워내는 곳이라 생각했소?

호시탐탐 왕의 목숨을 노리는 들개 새끼들을 화랑에 가둬 길들일 것이오.

내 아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충견이 되거나

목숨을 잃는 사냥개가 되어야겠지.

당신 아들의 숨통도 내 손아귀에 있다는걸

한 순간도 잊지 마시오."


옥에서 풀려나 집으로 돌아온 안지공은 약재들을 챙기며 선우에게

어서 왕경을 떠나라고 말한다.

하지만 선우는 왕경에 끝에는 무엇이 있는지 보고야 말겠다며

가지 않고 화랑이 되어 보겠다고 말한다.



0123


화랑이 되고싶은 김지뒤(삼맥종)는 위화공을 찾아가

자신의 반쪽 진심을 전한다.


"백성은 즐겁고 군주는 고통받는 나라.

백성은 나라를 위해 걱정하지 않는데 군주는 백성을 걱정하는 나라.

이게 그쪽이 바라는 나라요?

나도 그런 나라에 살고싶어져서."


너는 누구냐고 묻는 위화공에게

"진짜 신국이 바뀌길 바라는 사람"

이라고 답하는 지뒤.


그리고는 모델을 해주고 있는 피주기를 대신해

화랑들이 입을 옷을 입어보는 지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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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에게 글을 가르쳐 주라며 아로에게 부탁하는 안지공.

아로는 주영구(?)에 있는 글자밖에 모르는 선우에게 글을 가르치는데

붓도 잡아본적이 없어 잡을줄 모르는 그의 손을잡고 글을 쓰기 시작한다.

하지만 선우는 글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신의 손을잡은 아로가 신경이 쓰이는데...

어디선가 쿵쿵 소리가 난다며 소리를 찾아 선우의 가슴쪽으로 향하는 아로를

밀치다가 그만 아로의 얼굴에 낙서를 하고야 만다.

결국 웃음보가 터진 선우와 아로.

이로써 그들은 더욱 더 친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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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말타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나서는 아로.

선우는 겁이나 제대로 앉지도 못한다.

말을 타고 걷는 법을 알려주려 한 아로의 말이 갑자기 질주를 하기 시작하는데...

이에 놀란 선우는 제대로 타지도 못하는 말을 이끌고 쫓아간다.

그들을 본 지뒤는 자신의 말에 올라 급히 뒤따라가는데...


한편, 축국 시합을 하기로 한 수호와 반류.

하지만 수호의 팀이 2명이 부족한 이유로 

수호에게 인원수를 맞춰오라며 비웃는 반류.

사람이 없어 막막해 하던 수호의 앞에

마침 말을 타고 질주를 하는 아로, 선우, 지뒤가 보인다.

엄청 빠르다며 해맑게 감탄하는 수호.


결국 산속까지 간 아로와 선우 그리고 지뒤.

지뒤 덕분에 가까스로 아로의 말이 멈추지만

아로는 말에서 떨어지고 만다.

다행이도 아로를 안전히 받아낸 선우.

그런 선우의 손목에 자신의 팔찌가 있는것을 본 지뒤.

한바탕 소동 후 집으로 향하는 이들에게 수호는 

자신들과 함께 축공 시합을 하자고 제안하지만

무시하고 가려는 지뒤와 선우.

하지만 자신들은 화랑이라고 소개하는 수호의 말에

두 사람은 결국 함께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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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울 미, 꾸밀 식.

아름답게 꾸미고 시합을 한다 해서

미.식.축.국."


이런 시합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선우와 지뒤는 처음부터

공격을 당하기만 하고 결국 점수를 빼앗긴다.

승부욕이 발동한 선우는 법이 없는거냐며

마음대로 하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반류쪽에 공을 넣어버린 선우.

창피함도 잠시

선우의 대활약으로 결국 수호팀이 승리한다.

선우가 마음에 든다며 좋아하는 수호.


선우를 응원하는 아로를 유심히 지켜보는 한사람, 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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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임명식 당일.

자신에게 선물을 하겠다며 물건들을 보는 아로를 보며 흐뭇해하는 선우.

잠시 몸을 풀기 위해 뒤돌아 있는 사이

아로에게 도고가 다가온다.

결국 아로는 도고에게 납치가 되고 선우는 재빨리 그들을 쫓는다.

뛰어가는 선우를 본 지뒤는 선우의 손목에 있는 팔찌를 떠올리며

되찾기 위해 그를 따라가지만

도고의 부하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아로를 가지고 선우를 협박하는 도고.

선우는 그런 도고의 칼을 두손으로 잡아 아로를 

다치게 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말하는데...


"죽일거면 지금 죽여.

그 전에 저 애(아로)가 다치면 넌 나한테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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