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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5 화랑 6회 줄거리 FULL (캡쳐O)
- 2016.12.27 화랑 2회 줄거리 FULL (캡쳐O)
- 2016.12.22 화랑 1회 줄거리 FULL (캡쳐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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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6회 줄거리 FULL (캡쳐O)
드라마 소개 ::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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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방을 바꾸지 못한 상태로 술에취해 모두 잠이들어 버린 화랑들...
일어나 보니 수호와 같은 방일 뿐만 아니라
심지어 천인이었던 선우까지 같은방임을 확인한 반류는
수호와 싸움을 하게 되는데
그들을 말리려한 지뒤와 선우까지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결국 정체모를 괴력의 남자에게 제압을 당한 그들...
그들의 싸움 덕분에 모두 밖으로 불려나온 화랑들은
벌로 빨래와 말똥청소를 하게된다.
천인이었던 선우는 빨래와 말똥에 아무렇지 않지만
다른 화랑들은 모두 힘들어 한다.
잠자리와 식사, 목욕은 같은방인 동방생들과 항상 함께해야 하는데...
천인 선우가 마음에 들지않는 반류는 계속 선우에게 시비를 건다.
천인이라며 무시를 하는가 하면 선우의 동생인 아로를 들먹이며
욕을 하는 반류.
아로를 욕하는것을 들은 지뒤는 선우에게 참지말라며
참으면 거열형이라는 말을 하지만
선우는 반류를 무시하고 피한다.
하지만 결국 계속되는 반류의 도발에 넘어가는 선우.
반류를 먼저 한대 치게 되고 또 싸움을 하게된다.
반류의 도발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수호와 지뒤도
반류에게 달려들고 결국 싸움판이 벌어지는데...
싸움을 하다 풍월주에게 딱 걸려버린 화랑들...
선문의 규율대로 이 싸움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물을거라는 풍월주는
싸움을 시작한 자가 누구인지 묻는다.
이에 솔직하게 자신이라고 대답하는 선우를 보고 반류는 미소를 짓는데...
아로를 급히 찾아온 피주기는 선문에 의원이 필요하다며
아로를 데리고 간다.
선문에 도착해보니 화랑들은 모두 다쳐서 쓰러져 있고
결국 그들을 치료하는 아로.
하지만 아무리 치료를 해도 선우가 보이지 않는데...
왜 계속 선우를 도발하는거냐며 반류에게 따지는 수호.
반류에게 화랑을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 그의 물음에
자신의 아버지가 맞는 모습을 회상하며 다시 독기를 품는 반류.
결국 싸움을 시작한 댓가로 창고에 갖히게 된 선우.
풍월주는 선우를 어떻게 할지 고민해보겠다고 한다.
그런 그에게 묻는 선우.
"궁금한게 있는데...
내가 참고, 피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
여기 있지 않아도 됐을까?"
"이제 와서 후회 되느냐?"
"후회가 아니라 생각.
주늑들고 망설이고 주저안즌게 당신이 바라던 화랑인가?"
"내가 그렇다면 그리하겠는냐?"
"그래서 생각중이라고.
그건 내 방식이 아니라서."
"그럼 니 방식은 뭐냐?"
"나를 막을 수 있는 벽따위 세상에 없다고 생각하는거.
옳은건 옳고 아닌건 아니다고 얘기하는거
부숴야 할게 있으면 부수고
아프고 약하고 예쁜사람 있으면 어떻게든 지키는거."
자신을 찾아온 지뒤에게 아로는 자신의 오라비의 행방을 묻는다.
그런 그녀를 데리고 장소를 옮기는 지뒤.
자신도 환자라고 우기는 지뒤를 비웃는 아로에게
지뒤는 잠을 못잔다며 잠을 좀 잘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한다.
그렇게 2각(30분)동안 아로에게 기대어 잠이든 지뒤.
하지만 풍월주를 만나러 선문에 온 지소태후에게 이 모습을
들키고 마는데...
선문에 온 지소태후의 모습을 보고 수호는 다시 한번 반하게 된다.
지소태후에게 풍월주는 자신의 화랑이 궁금해서 온것인지
아니면 그녀의 화랑이 궁금해서 온것인지를 묻는다.
지뒤에대해 묻는 지소태후에게 지뒤는 자신의 먼 친척이라고
소개하는 풍월주를 비웃는 지소태후.
풍월주는 반대로 그녀에게 왜 안지공의 아들을 화랑으로 삼았는지 묻고
지소태후는 한 때 정혼자였던 안지공의 아들이니
자신의 아들이라 생각해 달라고 말한다.
선우를 찾아간 지소태후는 고작 이꼴이나 당하려고
화랑에 들어왔냐며 화를 낸다.
선우는 대역죄인의 신분으로 화랑에 있는것이니
그가 죄값을 치루지 못한다면 누군가 대신 치뤄야 할것이라고 협박하는 태후.
지뒤에게 선우에 대해 들은 아로는 선우를 찾아 창고로 달려간다.
남자들이 가득한 선문에 들어온 아로를 걱정하는 선우.
반대로 다친 선우를 걱정하는 아로.
"네가 이 인에 있는게 싫어.
딴 놈들이 널 보는것도 싫고.
넌 왜 그렇게 겁이 없냐?"
"겁이 왜나 내가.
여기 오라버니가 있는데."
집에 돌아가는 아로를 데려다주는 피주기는 그녀에게
진짜로 선우가 아로의 오라비가 맞냐고 묻는데...
선우를 풀어주라고 명하는 지소태후.
점점 화랑에 대한 생각이 어긋나는 지소태후와 위화공.
위화공 때문에 자신의 화랑을 다 잃을것 같다 여겨지면
위화공에게 준 정권을 걷어들인다고 협박하는 지소태후.
그녀를 만나고 나오는 길에 위화공은 다른 화백들을 마주친다.
자신의 아들 반류도 화랑이라며 위화공에게 아부를 하는 박영실을
냉정하게 무시해 버리는 위화공.
그런 위화공의 행동에 박영실은 분노하는데...
선우를 당장을 내쫒지는 않지만 서서히 목을 졸라
결국 내보낼거라고 말하는 위화공.
선우에게 이번 시험에서 반드시 통을 받아야 할것이라고 한다.
어차피 결국엔 나가야 할테니 지금 제발로 나가라는 위화공의 말에
선우는 남겠다고 한다.
한편, 지연당에 모두 모인 화랑들...
"물은 강하냐? 약하냐?
강하면 얼마나 강하고 약하면 얼마나 약하냐?"
"불을 이기는게 물이니, 강합니다"
-수호-
"그래봐야 가로막는 무언가를 만나면 돌고 피해서 흐를뿐.
물은 약하고 비겁합니다."
-반류-
"선합니다.
만물위를 감싸 흐르고 또 죽은 씨앗을 움트게 하고
스스로 겸손해 낮은 자리로 흐릅니다.
그러니 물은 스스로 강해지려고 하지 않아서 선합니다."
-지뒤-
"물은 고단합니다.
물은 끈임없이 안에서 무언가를 내줘야 합니다.
물고기면 물고기, 금이면 금.
바닥이 마르고 더 이상 내어줄게 없어서
마르고 갈라질때까지 물은 계속 고단합니다."
-선우-
자신들이 살아온 삶을 바탕으로 물에대해 논하는 화랑들에게 위화공은
물(水)과 왕(王)을 보여주며 첫번째 과제를 낸다.
"이게 너희들의 첫번째 과제다.
물로써 왕에 대해 논하는게 너희들의 첫번째 과제다.
단, 그 바탕에는 도덕경이 있어야 한다."
모든 화랑들은 좌절을 하지만 도덕경이 뭔지 모르는 선우만 어리둥절 하다.
한편, 피주기에게 과제에 대해 전해들은 아로는 글을 모르는 선우를 걱정하는데...
안지공을 찾아온 우륵선생.
그에게 왜 선우를 화랑에 보냈냐며 화를 낸다.
"그놈은 이렇게 세상에 나와선 안되는 놈이요!"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돌아간 우륵.
아로가 아직도 선문에 남아있는지 모르는 선우는 의원을 찾아간다.
그가 의원실 문앞에 서자 다른 화랑들이 그를 지켜보는데...
의원실에 들어서자 아로와 마주치고 아로는 놀라 급히 문을 닫아보지만
뒷문으로 들어오는 선우.
선문에 의원으로 들어왔다는 아로의 말에 선우는 미쳤나며 야단을 친다.
오라버니가 있으니 선문 안이 더 안전하다고 우기는 아로는
선우에게 글을 가르쳐주겠다고 한다.
아로에게 글을 배우기 위해 밤마다 나가는 선우를 따라간 지뒤는
선우와 아로의 모습을 보게되는데...
다음날, 지뒤는 지소태후와 나눴던 대화를 회상한다.
"다 가지실 수는 없습니다.
군주와 어머니 둘중 하나만 선택하세요.
저 역시 그럴꺼니까요."
"내가 너를 함구하면 누구도 네가 너인것을 알지 못한다.
왕으로써 사는것을 포기할셈이냐?
더 이상 내 눈 밖에 나지 마라.
내가 너를 감당할 수 없을만큼
그래서 버리고 싶을 만큼 이 어미를 몰아붙이지 말란 말이다."
아로를 찾아가 차용증을 확인하며 빚을 갚으라고 독촉하는 지뒤.
빚을 터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한 지뒤는
선우와 함께 글을 배우게 된다.
글공부 시간, 방에 혼자 앉아있는 화랑의 뒷모습을 보고
선우로 착각한 아로는 장난을 치는데
선우한테 한 장난임을 눈치 챈 지뒤는 질투를 한다.
선우가 아직 오지 않아 둘이 먼저 글공부를 시작하는데
글을 읽을 수 없다고 하는 지뒤를 위해 글씨에 그림을 넣어서
외우기 쉽게 만들어준다.
지뒤는 아로에게 왕(王)을 그림으로 그려달라고 한다.
그녀에게 그림의 의미를 묻는데...
"다른 이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난 그 얼굴 없는 왕이 가여워서.
어미는 내려올 생각이 없으니 스스로 강해져서 날아 올라야 할텐데.
어린새가 참 안됬어서.
원하지도 않게 왕위에 올라 세상으로 나오지도 못하고 있으니
둥지에서 떨어진 작은새같지 않소."
"세상엔 안 태어났으면 좋았을 인생도 있는거야.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둥지에서 밀려 떨어질 일도 없었을 테니까."
"무슨 말을 그렇게 하시오? 생각해보면 너무 안됬는데.
제 집에 눕지도 못하고 어린시절부터 떠도는 사람한테 그러는거 아니오!"
"감히 너따위가 왕을 안됬다 하는 것이냐?
대체 뭐냐 너?
뭔데 이렇게 날 흔드는거야? 왜!
니가 뭔데 날 하찮게 만들어."
자신에게 계속 이런식으로 굴면 오라버니가 가만히 안있을거라고 하는 아로.
지뒤는 오라버니 소리 좀 그만하라며 아로에게 입을 맞춘다.
그때 선우는 공부방에 도착해 문앞에 서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감 부탁드려요!
!!!!!!!!!!!!
줄거리 포스팅을 할때 설명을 쓰는게 좋으신가요 아니면
장면마다 중요한 대사만 뽑아서 쓸까요?
어떤게 더 좋으신지 댓글로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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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2회 줄거리 FULL (캡쳐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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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1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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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들어버려 아로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못한
삼맥종은 아로를 찾아 귀족 자제들의 파티장소 (옥타각) 까지 찾아오게 된다.
밖에서 일어난 막문과 무명의 소동 때문에 혼자 남게된 아로에게
삼맥종은 자신이 잠이 들때까지 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그를 변태로 오해한 아로는 거절한다.
곧 은궤를 꺼내는 삼맥종의 모습에 아로는 망설이게 되고
결국 이야기를 해주기로 한다.
귀족에게 맞아 망신창이가 된 막문이를 구하러 온 무명은
한가운데에 원을 그리며 그 안으로 들어오는 자는 가만두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그의 무술실력과 자신감에 놀라는 귀족들.
무명은 막문을 부축해 파티장소를 빠져나온다.
삼맥종의 얼굴을 본 자가 있다는 보고를 받은 지소태후는
금위장에게 무조건 잡아 죽이라는 명을 내린다.
막문과 무명은 뒤쫓는 금군의 추격으로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무명이 막문을 대신해 물어봤던 목걸이를 본 피주기는 안지공을 찾아와
아로의 목걸이와 같은것을 보았다며 알려준다.
아로는 삼맥종을 위해 이야기를 해주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촛대를 들고 자신을 보호하며 이야기를 한다.
마침내 삼맥종은 잠이들고...
얼마후 일어나보니 아로가 바닥에 대자로 뻗어 자고있었다.
막문과 무명을 찾아 그들이 소동을 냈던 옥타각을 찾은 안지공.
막문과 무명에 대해 들은 안지공은 그들을 찾아 나선다.
계속해서 막문과 무명을 뒤쫓는 금군들을 피해 그들은 산속으로 숨어든다.
자신의 누이를 본것같다고 말을 하는 막문.
무명은 누이를 어서 찾자며 다시 그녀를 본 그 장소로 가자고 하며
막문을 일으킨다.
자신의 얼굴을 본 막문을 금위장이 찾아 죽일까봐 걱정을 하던 삼맥종은
말을타고 바삐 달려가던 금위장을 보게된다.
이상한 기분이 들어 그를 뒤쫓는데...
자신의 누이얘기를 하며 산속에서 내려오던 막문과 무명.
무명은 갑자기 어지러움증을 느끼게 된다.
그때 금위장이 그들을 발견하게 되고 무명과 막문을 공격한다.
먼저 칼을 맞고 쓰러진 무명을 구하기 위해 막문은 금위장에게 달려들고
그도 역시 칼을 맞게 된다.
무명의 위로 쓰러진 막문은 자신보다 덜 다친 무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피를 얼굴에 묻혀준다.
금위장을 따라온 삼맥종은 막문을 알아보고
자신 때문에 죽은거라며 자책한다.
그때 잠시 정신이 들어 그 말을 들은 무명은 삼맥종의 팔찌를 보게 되고
자신들을 죽이려 한 사람이 삼맥종이라고 오해를 하게 된다.
한편, 무명과 막문을 찾아 나선 안지공은
말을타고 오는 금위장을 지나치게 되고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된다.
서둘러 산속에서 그들을 찾아 헤매던 안지공은 나무에 기대어
다친채 누워있는 막문과 무명을 발견한다.
막문의 목에 걸려있는 목걸이를 본 안지공은
자신의 아들 선우임을 확인하고 좋아하지만
막문의 상처를 본 후 좌절을 한다.
자신의 아버지를 알아본 막문은
"아버지...보고싶었어요"라고 하지만
이내 숨을 거두고 만다.
다음날 아침,
막문을 잘 묻어준 안지공은 무명을 업고 내려와
정성스레 치료를 해준다.
며칠 후, 정신을 차린 무명.
막문의 무덤을 찾아 막문을 죽인 사람을 찾아 꼭 복수하겠다고
다짐한다.
지소의 화랑 창설 대업에 동참하게 된 위화공...
"신국을 위한 새로운 인재,
화랑,
꽃같이 아름다운 사내들이라.
가문과 족보를 넘어서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 목숨을 걸 충성스러운 장수.
신국의 천년 대개를 기약할 지혜롭고 어진 재상.
하여 신국인들의 존경과 흠모를 한몸에 받을 아름답고 특별한 존재.
이것이 제가 만들어갈 신국의 미래,
화랑입니다."
화랑 선출을 위한 방을 붙이지만
귀족의 자제들은 '왕의 개'를 뽑는다며 무시한다.
하여, 위화공은 직접 아름다운 사내들을 찾아 나서기로 하는데
피주기를 시켜 아름다운 사내들을 찾아오라 하지만
피주기는 외상값을 갚으러 온 아로에게 일을 넘긴다.
사내들을 쫓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해가는 아로.
옥타각에서의 강렬한 만남 이후 아로에게 호기심이 생긴 삼맥종은
우연히 아로를 보고 따라간다.
무명은 지나가는 삼맥종의 팔찌를 알아보고 삼맥종을 쫓기 시작하는데...
자신을 쫓는 자가 있다는걸 눈치챈 삼맥종은
아로를 지키기 위해 그녀의 입을 막으며 조심시킨다.
그들을 따라 들어온 무명은 자신의 친구를 죽인 원수를 갚겠다며
삼맥종에게 칼을 휘두르지만 그 칼은 아로를 향해 있고
이를 보고 놀란 무명...
"세상에는 너따위가 넘어서는 안되는 문이 있다.
지금 네가 그 문앞에 있는것 같은데."
-삼맥종-
"사람이 넘어서는 안되는 문, 가서는 안되는 곳,
열어서는 안되는 문.
그딴게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냐?
나는 아니거든.
다 개소리라고 생각하거든.
그러니까 그만 짖고 나와!"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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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500여년 전, 진흥왕 12년
삼국 중 가장 작고 약했던 신라
불안한 왕권 아래 목숨에 위협을 받던 어린 진흥왕은
얼굴을 숨긴채 떠돌게 된다
섭정하던 지소태후는 왕권 강화를 위해
아름다운 사내를 모아 신라의 미래로 삼고자 하는데...
꽃거지로 등장하는 무명(박서준).
어머니에게 버려저 망망촌에서 자란 그는
싸움을 잘해 망망촌 대가리로 불렸다.
형제처럼 같이 자란 막문(이광수)이를 항상 지켜주는 존재.
막문이는 어릴적 왕경에서 살았던 기억을 되살려
가족과 헤어질 때 걸고있던 목걸이를 가지고
가족을 찾으러 왕경에 가려고 한다.
어리버리한 막문이를 혼자 왕경에 보내지 못해
든든한 지원군 무명이도 함께 가기로 하는데...
11년전 (법흥왕 27년 - 진흥왕의 아버지)
법흥왕이 죽은 날 밤,
궁 안에서 반란이 일어난다.
신국의 마지막 성골인 진흥왕(박형식)을 죽이려 한 것.
지소태후(김지수)는 진흥왕을 파오(유재명)에게 맡기며
궁밖으로 피신시킨다.
12년이 지난 지금도 진흥왕을 죽이려 하는 화백들을 피해
얼굴을 숨기며 떠돌아다니는 진흥왕을 위해서
화백들의 자녀들을 훈련시켜 신국과 진흥왕에게
목숨을 받칠 수 있도록 위화공(성동일)과 함께 '화랑'을 만들려고 한다.
무명이와 막문이가 왕경의 담을 넘는 그날 밤,
얼굴을 가린 진흥왕과 파오도 왕경에 들어선다.
미리 전해들은 지소태후는 자신의 호위무사를 시켜
성문에서 진흥왕을 맞이하게 하는데...
같이 마중을 나갔던 신하가 진흥왕의 얼굴을 보게되자
호위무사는 그를 죽여버린다.
유능한 의원이자 10년째
잃어버린 아들을 찾고있는 안지공(최원영)의 딸 아로(고아라)는
이야기꾼으로 왕경에서 유명하다.
그녀를 둘러 싼 사람들은 모두 그녀의 이야기에
푹 빠져서 경청을 하는데...
신국의 왕인 진흥왕도 그녀가 해주는 이야기에
재미를 느낀다.
경청해서 듣던 중에 잠이들어 버린 진흥왕은
그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못 한다.
한편, 지소태후의 명을 받들어 '화랑'을 만들려는 위화공은
없는것이 없다는 피주기(김광규)가 운영하는 '다이서'에 들린다.
피주기에게 아름다운 남자들을 찾아오라고 시키는데...
자신이 일하는 곳에서 돈을 받지 못한 아로는
돈대신 주인의 술을 마신다.
취해서 비틀거리다 넘어질뻔 한 그녀를 잡아준
무명에게 '완전 잘생겼다'며 반해버리는 아로.
한편, 무명과 헤어진 막문
이는
둘이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기다리다가 자객을 보게된다.
수상함을 느끼고 자객을 따라간 막문이는
객관에서 진흥왕의 얼굴을 보게된다.
자객을 처리하고 온 지소태후의 호위무사는
급하게 막문을 쫏는데 무명이가 막문을 숨기는 바람에 놓치고 만다.
무명에게 자신이 왕을 봤다고 말하지만
무명은 거짓말 치지 말라며 웃어넘긴다.
우연히 귀족자제들 파티장소에 가게된 막문이는
자신의 목걸이와 같은 목걸이를 한 아라를 보고 따라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실수로 귀족한명과 부딪히게 되는데
천인이라며 막무가내로 뚜들겨 맞는다.
이때 역시나 막문이를 구하러 무명이가 등장하는데...
(수호(최민호)와 반류(도지한)는 대적관계
- 왕경 미모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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