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페트리카...

안녕하세요~ 페트리카에요!

오늘 제 컴퓨터가 말썽이여서 한참동안 고생하다가

드디어 방법을 찾아서 고쳤어요!

여러분의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일단 제 화면은 이렇게 갑자기 작아졌어요.

모니터 문제도 아니고...

혹시 여러분의 컴퓨터가 지금 이상태입니까?

그럼 이제부터 고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ㅎㅎ

간단한 문제일수 있으니 일단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해

화면 해상도를 선택하세요.

컴퓨터가 권장하는 해상도를 선택해 적용합니다.

이때 화면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면 여기서 끝!

수고하셨어요~

하지만 원상태이고

고품질로 적용을 해도 계속 저품질로 되어있다

하시는 분들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제어판으로 들어가

'장치 관리자'를

선택합니다.

그럼 이런 화면이 뜹니다.

디스플레이 어댑터를 보시면 앞에 느낌표가 있을꺼에요.

(없다면 이 방법으로는 고칠 수 없어요ㅠㅠ

죄송합니다...)

디스플레이 어댑터 밑에 쓰여있는 제품명을

그대로 구글 검색창에 입력합니다.

이때 끝에 'driver' 붙이는거 잊지마세요!!

그럼 검색된 사이트들 중 하나에 들어가셔서

같은 이름의 드라이버를 다운 받습니다.

그리고 설치!

설치를 하고 나면 화면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다시 장치 관리자에 가서 확인을 해보면

느낌표가 사라진것을 볼수 있으실거에요!!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감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페트리카 입니다!

많은 분들이 더마롤러에 대해 잘 모르시더라구요...

그래서 1년동안 열심히 써본 제 후기와 사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중학생때부터 여드름이 얼굴 전체에 폭발해서

작년까지도 파워지성으로 여드름이 매일매일 났었어요.

잘못된 방법으로 여드름을 짜고 손톱으로 잡아 뜯고

계속 긁고 진짜 난리가 났었던...

덕분에 얼굴엔 손톱자국이 듬뿍

그리고 한 100미터 멀리서도 보이는 크나 큰 모공들...

피부과에도 가볼까 했었지만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지요...

게다가 한두번으로 끝나는것도 아니고

진짜 최소 몇개월은 받아야 하는 치료를 학생인 제가 부담하기엔 너무 비쌌어요...

좋다고 소문난 팩도 다 해보고

녹차도 먹고 크림도 써보고 다 했지만

여드름에만 효과를 봤지 흉터나 모공은 정말 요만큼도 차이가 없더라구요

몇개월동안 힘들게 힘들게 리서치를 하다가

드디어 좀 신뢰가 가게된 물건을 찾았어요.

바로 MTS 롤러

또는

Dermaroller - 더마롤러!!

더마롤러는 롤러부위에 침이 콕콕콕 박혀있는데요

더마롤러로 얼굴에 굴려주면 피부에 조그마한 상처를 내서

피부의 재생을 도와준다고 해요.

드디어 알게 된 이 롤러...

자..이제 어디서 사야하는지...

ㅋㅋㅋ찾긴 찾았는데

제가 원래 이런제품은 온라인으로 못 사고

눈으로 직접 보고 듣고 사야하는 성격이라...

몇주동안 또 믿을만한 판매자들을 찾아다녔어요ㅠㅠ

또 괜히 잘못된 제품을 썼다가 얼굴에 탈날까봐...ㅎㅎ

드디어 집 근처에 판매하는 매장을 찾아서 달려갔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정말 아주 정말 작은 가게더라구요...

그냥 수입제품들을 파시는 그런 가게?

한마디로 직구를 직접해서 다시 판매를 하는 방식인거죠...

설명도 자세히 듣고 손등에 테스트도 해보고 결국 구입을 했습니다.

이게 벌써 올해 2월 19일이에요.

더마롤러는 바늘길이를 선택해서 구입할 수 있는데요

0.25 mm

0.50 mm

0.75 mm

1.0 mm

1.5 mm

2.0 mm

2.5 mm

3.0 mm

이렇게 되게 다양하게 있어요.

다만 집에서 홈케어로 직접 사용할수있는 길이는 1.0 mm까지라고 합니다.

0.25 mm는 그냥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력을 높여주는 것 뿐이에요.

그래서 흉터나 모공에는 아무 영향도 없습니다.

저는 0.5 mm로 시작을 했는데요

아니... 0.5mm가 내 피부를 뚫고 들어간다고 하니까

진짜 무섭고 걱정이 됬는데요

막상 해보니까 생각보다 안 아프더라구요!

길이에 따라 치료하는 흉터가 다른데요

얕은 흉터들은 0.5mm로 충분히 치료했기 때문에

저번달부터 저는 1.0 mm로 바꿨습니다~

0.5 mm에 적응되서 그런지 별로 안 아프더라구요ㅎㅎ

(이번에는 그냥 G마켓에서 하나에 9000원에 구매했어요!)

제가 엄살이 심한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고통을 엄청 잘 참고 뭐 그런것도 아니거든요

근데 저한테 안 아팠으면 진짜 안 아픈겁니다.

여드름 짜는것 보다 훨씬 안 아파요!!!

그냥 아...내 얼굴에 지금 뭐가 있구나...정도?

더마롤러를 할 때에는 롤러를 먼저 소독을 해줘야 해요.

소독이라 함은 그냥 롤러를 3-5분정도 소독약에 담궈두는거....ㅋㅋㅋ

그리고 얼굴을 깨끗하게 씻고...

얼굴에 문지르기 시작합니다.

얼굴에 롤링을 할때는 4방향으로 해줘야 하는데요

가로 세로 그리고 대각선으로 해줘야 해요.

중요한것는 한 방향을 먼저 끝내고 다음 방향으로 넘어가야 해요.

예) 오른쪽 볼 가로 5번

그 후 세로 5번

왼쪽 대각선 5번

오른쪽 대각선 5번

이렇게요.

자 그럼 가장 궁금한 제 후기를 보여드려야겠죠?

사이즈를 조금 작게 했어요...

보기 힘드실까봐...

흉터랑 모공이 더 잘보이도록 흑백으로 바꿔봤어요

준비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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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하...네 장난아니죠?

엄청 더럽죠ㅠㅠ

흑백은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리려고 한거구요

그냥 사진으로 보거나 실제로 보면

정말 훨씬 좋아진게 보여요!!

아직 완벽하게 다 치료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많이 좋아지지 않았나요?

울퉁불퉁했던 피부결도 되게 좋아졌고

모공도 많이 줄었어요...

그리고 색소침착도 되게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은 실제로 보면 모공도 많이 안보이고

화장으로 충분히 커버돼요!

이건 0.5mm 후기입니다!

1.0mm도 충분히 사용한 후에 또 다시 후기 올릴게요~

더 많은 후기 사진이 궁금하시다면

구글에 Dermaroller before & after라고 쳐보세요~

정말 많습니다.

혹시 여드름흉터나 모공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한번 써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감 부탁드려요!